무너지는 새해 건강결심을 다시 한 번 시작할 수 있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는 흔히 이맘때 무너지기 쉬운 새해 건강결심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건강약속 12(twelve)』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에 따르면 매년 시간이 지나면서 새해 건강실천계획이 무너지는 현상을 ‘건강무시증후군’이라고 소개하고 이를 극복을 위해서는 획기적인 변신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하고 계속 지킬 수 있는 건강계획을 세워 점진적인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 건강무시증후군이란?
☞ 개인이 건강정보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이를 실천하지는 않는데 대한 인지부조화 상태, 즉 아예 건강에 대한 정보나 행동지침을 외면해 버리는 행위를 증후군이라 칭할 만큼 위험한 질병적 요소가 있음을 빗대어 건강한 행동의 실천을 강조하기 위하여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만든 용어이며 의학적 개념은 아님.
『건강약속 12(twelve)』캠페인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이번에 시작하는 『건강약속 12(twelve)』캠페인은 건강기념일 및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와 같은 건강 이슈와 연계된 12개의 주제를 선정해서 한 달에 한 가지씩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지키는 ‘약속’의 개념으로 매월 건강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건강약속 12(twelve)』캠페인 홈페이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홈페이지(www.kealth.or.kr)의『건강약속 12』 메뉴를 구축하여 건강캘린더 및 월별 건강정보 등 관련자료 일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공모전을 실시하여 연령대 및 생애주기에 맞는 ‘표준 건강약속’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 첫 번째 건강약속 이벤트 [2018.1.18 ~ 2018.2.17]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페이스북(www.facebook.com/khealthpr)을 통해서 월별 건강약속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응모방법 : 매월 건강약속에 관한 독창적인 인증샷을 찍고 개인 SNS에 해시태그(#건강약속, #헬스타그램,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와 함께 업로드하여 개발원 페이스북에 인증댓글을 달면 응모 완료
2018년 건강캘린더
건강 캘린더는 월 별 주의사항과 함께 ‘건강 체크체크’ 메모를 통해 챙길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미리 알고 예방하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 1월은 해마다 결심하는 건강결심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캘린더를 제공
- 2월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겨울철 실내 운동 방법을 제안
- 3월~8월은 신학기 건강, 환절기 건강, 나들이 건강, 감염병 관리, 휴가철 건강, 온열질환 관리에 관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예정
- 9월~11월은 정신건강(9.10, 세계 자살예방의 날), 비만예방(10.11, 비만예방의 날), 절주(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과 관련한 건강정보를 마련하고, 12월은 한 해 동안 스스로 건강약속 이행을 점검
겨울철 체력증진을 위해 제안하는 운동 소개
상체운동
하체운동
코어운동
※ 출처 : 건강체중을 위한 근력운동 핸드북(2015),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보건복지부
출처 :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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